세우타 이주 위기 대응을 위한 유럽연합 회의 및 아동 보호 예산 발표
유럽연합(EU) 내무장관들은 비공개 화상 회의를 통해 세우타 이주 위기가 통제되고 있으며 솅겐 조약권이 위협받지 않는다고 선언함. 스페인 정부는 세우타 내 비동반 아동 보호를 위해 2,500만 유로의 특별 예산을 추가로 배정함. 정부는 잘못된 이주자 통계 수치를 공개한 국가안보부 소속 홍보 담당자를 해임함. 유럽연합 대응 및 현황 그란데-마르라스카 내무장관은 지난 목요일 약 7만 2천 명이 세우타로 유입되었으나 7만 명이 이미 귀환했다고 밝힘. EU는 세우타가 솅겐 지역 내 특수 지위를 가지며, 적절한 문서 확인 없이는 어떠한 인원도 도시를 떠날 수 없음을 재확인함. EU 상주대표위원회는 현재 상황이 통제하에 있으며, 스페인 본토나 타 유럽 국가로의 이동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함. 비동반 아동 지원 및 보호 엘마 사이즈 이주부 장관은 2,500만 유로의 긴급 지원을 발표하며 각 자치주에 아동 보호를 위한 협력을 촉구함. 시라 레고 아동부 장관은 세우타 내 2개 학교(CEIP 프린시페 펠리페, CEIP 레이나 소피아)를 임시 보호 시설로 전환하여 100명 이상의 소녀들을 수용하겠다고 밝힘. 기존 시설에는 7월 1일 기준 약 763명의 미성년자가 등록되어 있었으며, 이번 위기로 추가 유입된 아동은 약 1,000명으로 추정됨. 통계 오류와 인사 조치 국가안보부는 지난 금요일 웹사이트를 통해 유입 인원을 4만 9천 명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해당 정보를 삭제함. 정부는 해당 수치가 공식 통계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정보를 유포한 책임자를 '신뢰 상실'을 이유로 해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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