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타 국경 위기: 13명 사망 및 수천 명 진입 시도
El Salto
- 7월 30일 모로코에서 스페인령 세우타로 진입하려던 수천 명의 인파로 인해 인도주의적 참사가 발생함.
- 스페인과 모로코 사이의 방파제를 헤엄쳐 건너려던 사람들 중 최소 13명이 익사함.
- 스페인 당국은 올해 들어 해당 해상 경로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총 42명에 달한다고 밝힘.
위기 규모
- 모로코 카스티예호스에서 출발한 대규모 인파의 유입은 8,000명 이상이 진입했던 2021년 위기와 비교됨.
-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규모 유입이 모로코 정권이 스페인 정부에 보내는 일종의 정치적 메시지라고 분석함.
- 사고가 발생한 타라할 해역은 2014년 2월 6일에도 스페인 보안군이 물속에 있는 이들을 향해 폭동 진압 장비를 사용하여 14명이 익사했던 곳임.
공식 대응 및 격화
- 스페인 정부는 국경에 민사 경비대원 60명과 군인 30명을 추가 배치함.
- 페르난도 그란데-마를라스카 내무장관과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상황 수습을 위해 세우타로 이동 중임.
- 모로코 헌병대는 해안으로 접근하려는 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연막탄과 최루가스를 사용한 것으로 보고됨.
- 멜리야와 모로코 사이의 국경도 폐쇄됨.
국제적 파장
- 이번 사태는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조르자 멜로니가 이끄는 이탈리아 정부는 현재 상황을 "통제 불능"이라고 규정하며 스페인과의 솅겐 협정 지역 폐쇄를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