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라의 재난 대응 방치와 상징적 행보 비판
아빌라 주 정부가 실질적인 산불 예방 및 재난 대응 인프라 구축보다는 세우타 국기 게양과 같은 상징적 행위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됨. 카사비에하(89.5%), 피에드랄라베스(88%), 엘 티엠블로(68%) 등 해당 지역의 광범위한 면적이 산불로 피해를 입었음. 방치된 소방 인프라 나발라크루스 산불 이후 5년이 지났으나, 약속했던 5개의 신규 소방서가 여전히 운영되지 않고 있음. 주 정부는 소방서 한 곳당 약 130만 유로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을 지었으나, 정작 소방관이 배치되지 않아 운영이 불가능함. 약 300만 유로 상당의 소방차 5대가 피에드라히타 소방서에 소방관 없이 주차된 채 방치되어 있음. 행정 비판 주 정부가 티에타르 및 알베르체 계곡의 화재 안전을 등한시한 채 보여주기식 행정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함. 당국이 산불을 진압하거나 재난을 방지하는 실질적인 정책 대신 상징적인 정치적 행위로 시민의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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