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예술가 야다나 윈이 겪는 망명과 무국적 상태의 현실
Global Voices
- 미얀마 군부의 탄압으로 많은 예술가가 국외로 탈출했으며, 군부는 1982년 시민권법을 악용해 이들의 시민권을 박탈하여 무국적 상태로 만들고 있음.
- 프랑스에 망명 중인 예술가 야다나 윈은 언어 장벽, 행정적 복잡성, 그리고 미얀마에 대한 국제적 관심 부족으로 인한 고립감 속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
- 망명 예술가들은 '망명 예술가 아틀리에(l’Atelier des artistes en exil)'와 같은 단체를 통해 연대하고 있으나, 미얀마 출신 예술가들만을 위한 공식적인 조직은 부재한 상태.
미얀마의 위기 상황
- 2021년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의 탄압으로 360만 명의 국내 실향민(IDP)이 발생.
- 2026년 상반기에만 민간인과 소수민족 저항군 지역을 대상으로 477회의 공습이 감행됨.
- ACLED는 미얀마를 세계에서 가장 분절된 분쟁 지역으로 평가.
망명 예술가의 현실
- 야다나 윈을 포함한 많은 예술가가 시민권을 박탈당해 귀국이 불가능하며, 이는 착취와 인신매매의 위험을 초래함.
- 프랑스 행정 당국의 미얀마 국가 인식 부족과 난민에 대한 고용 시장의 폐쇄성으로 생존 자체가 예술 활동을 압도하는 경우가 많음.
-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된 우크라이나나 팔레스타인 상황과 달리 미얀마는 미디어 조명을 받지 못해 지원이 부족함.
연대와 과제
- 야다나 윈은 망명지에서 예술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동료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고립감을 극복하기 위해 예술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함.
- 미얀마의 해방을 목표로 하는 예술가들의 결속과 이를 뒷받침할 구심점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