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코랄로네스 거주자들에 대한 강제 퇴거 시도 및 폭력 사태 지속
스페인 세비야의 역사적 건물 '코랄로네스(Corralones)' 거주자들이 퇴거 압박을 받는 과정에서 용역업체로부터 또다시 폭행을 당함. 최근 사건으로 여성 거주자 2명이 입술과 등에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체포는 이루어지지 않음. 해당 건물 소유주와 연계된 퇴거 대행업체는 지난 7월에도 거주자들에게 부상을 입혀 소유주가 체포된 바 있으며, 최루가스 사용 등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음. 사건 배경 및 원인 현재 건물 소유주인 'Garages Santa Inés S.L.'은 해당 건물을 'Arenas de la Bellida S.L.'이라는 호텔 개발사에 1,200만 유로에 매각하려 함. 매매 계약의 핵심 조건 중 하나는 건물 내 모든 거주자를 퇴거시켜 건물을 비우는 것임. 갈등 상황 및 대응 거주자 방어 협회(Asamblea en Defensa de los Corralones)는 해당 용역업체가 건물 소유주들의 사주를 받아 움직이는 하수인에 불과하다고 지적함. 거주자들은 반복되는 폭력과 협박에 맞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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