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주민 정규직화 힘입어 고용 인원 2,250만 명 역대 최고치 기록
스페인의 사회보장 가입자 수가 7월 기준 평균 2,25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등록 실업자 수는 231만 1,499명으로 전월 대비 1만 9,517명 소폭 증가했으나, 2007년 이후 7월 기준 최저치를 유지함. 이주민 정규직화 정책이 고용 지표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함. 고용 현황 및 이주민 정규직화 사회보장 가입자 수의 기록적인 증가는 이주민들에 대한 특별 정규직화 조치에 힘입은 바가 큼. 기존에 계약 없이 비공식적으로 일하던 이주 노동자들이 고용 관계를 공식화하면서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남. 7월 30일 기준, 정규직화로 인한 외국인 가입자 수는 누적 26만 2,475명을 기록함. 7월 한 달간 6만 6,046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사회보장에 새로 가입했으며, 전체 외국인 노동자는 350만 명(전체 노동자의 15.6%)에 달함. 실업 분석 서비스업 부문에서 실업자가 8,221명 늘어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임. 이전 직업이 없는 상태의 구직자 수는 8,268명 증가함. 건설업(-2,433명), 산업 및 농업 분야는 실업자가 소폭 감소함. 여성 실업자는 7월 한 달간 7,700명 증가하여 총 139만 6,016명을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6만 3,967명 감소함. 25세 미만 청년 실업자는 전월 대비 238명 줄어든 15만 9,562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경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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