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탄소 시장의 새로운 개척지로 농업 분야 주목
인도가 농업 분야를 인도 탄소 시장(ICM)에 통합하여 기후 금융을 활성화하고 농민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 중임. 농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3%를 차지하며, 인구의 42%가 농업에 의존하는 인도 경제에서 농업 전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임. 현재 ICM은 에너지 집약적 산업 중심이지만, 최근 도입된 상쇄 메커니즘을 통해 농업 완화 프로젝트의 참여 가능성이 열림. 통합의 잠재력 인도는 약 400만 헥타르 규모의 유기농 경작지를 보유한 거대한 유기농 생태계를 갖추고 있음. 주요 탄소 배출권 창출 영역으로는 가축 메탄 회수, 토양 탄소 관리, 비료 사용 효율화, 혼농임업 등이 포함됨. 유기농 인증 자체가 탄소 배출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승인된 방법론, 기준선 설정, 추가성 입증 및 엄격한 측정·보고·검증(MRV) 체계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함. 추진을 위한 프레임워크 성공적인 탄소 시장 구축을 위한 4대 핵심 전략: 논 메탄 감축 및 토양 탄소 강화 등 농업 완화를 위한 표준화된 방법론 개발. 원격 탐사, 토양 샘플링, 디지털 농업 기록을 통합하여 모니터링 비용을 절감하는 디지털 MRV 구축. 농민 생산자 조직(FPO) 및 협동조합을 통한 소농 통합으로 프로젝트의 상업적 가치 제고. 기존의 농업 지원금과 탄소 시장 수익을 결합한 혼합 금융 지원. 인도의 목표는 탄소 배출권 규모 극대화가 아닌, 농민 중심의 고결함(High-integrity)을 갖춘 농업 탄소 생태계 조성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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