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필리핀 시민사회단체,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5년 임기 생태 평가에서 낙제점 부여
필리핀 시민사회 단체와 지역 공동체들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5년 임기 생태 정책에 대해 낙제점을 부여함. 필리핀 미세레오 파트너십(PMPI)과 필리핀 자연권(Rights of Nature Philippines) 등은 정부가 기후 위기, 생물 다양성 손실, 오염 문제에 대응하지 못했다고 비판함. 단체들은 '자연권 법' 및 '생태계 파괴 방지법'의 시급한 입법을 촉구하며 환경 운동가들에 대한 보호 조치를 요구함. 주요 생태 정책 실패 사례 생태계 파괴: 고속도로, 공항, AI 관련 시설 등을 위해 산림, 유역, 농지가 희생되고 있음. 연안 파괴: 매립 사업으로 인해 맹그로브와 습지가 사라지며 폭풍 해일 방어 기능이 약화됨. 채굴 산업 옹호: 생태계 재생이 불가능한 수준임에도 정부는 '책임 있는 채굴'이라는 명목하에 개발을 지속함. 형식적인 지역 협의: 원주민 및 지역 공동체의 사전 인지 동의(FPIC) 절차를 형식적인 행정 절차로 전락시킴. 생태 한계 무시: 개발 계획 수립 시 환경적 임계치보다 경제적 수익과 인프라 건설을 우선시함. 지역 공동체별 피해 현황 동부 사마르: 호몬혼과 마니카니 지역 주민들이 채굴 사업과 기업들의 법적 대응으로 고통받음. 불라칸: 공항 건설을 위한 맹그로브 파괴로 상습적인 홍수 피해 발생. 팔라완: 관광지 개발을 노리는 불법 점유자들로부터 퇴거 위협을 받는 주민들. 말린당 산: 보호구역 내 도로 건설 강행으로 자연경관 훼손. 라 유니온: 시멘트 제조 공장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악화. 환경 운동가 탄압 문제 원주민 지도자, 농부, 과학자, 언론인, 법률가 등 환경 보호 활동가들이 레드태깅(공산주의자로 낙인찍기), 범죄자 취급, 폭력 등 조직적인 탄압을 받고 있음. PMPI는 진정한 발전이 콘크리트 인프라가 아닌, 잘 보존된 숲과 강, 다양한 생명체와 지역 공동체의 권리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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