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 세라노폴리스데미나스의 제랄두 고메스는 100년 넘은 전통 종자를 보존하는 '씨앗 수호자'임.
- 그는 200여 종의 씨앗과 식물을 보존하며, 단일 재배와 화학 농약이 만연한 환경 속에서 농생태학적 농법을 실천함.
- 카팅가 생물권은 지난 수십 년간 농업 및 목축업 확대로 인해 막대한 산림 파괴를 겪고 있으며, 고메스는 이를 막기 위해 씨앗 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임.
씨앗 보존의 의미와 실천
- 고메스는 62세의 농부로, 조상 대대로 내려온 종자 교환 전통을 계승해 지역 사회의 자립을 돕고 있음.
- 씨앗 집에는 70여 종의 콩을 포함해 옥수수, 호박, 면화 등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heirloom(전통) 종자가 보관되어 있음.
- 이 활동은 '반건조 지역 네트워크(ASA)'와 '북부 미나스 대체 농업 센터' 등의 지원을 받고 있음.
환경적 위협과 생존 투쟁
- 1970년대 '녹색 혁명' 이후 도입된 하이브리드 종자, 화학 비료 및 대규모 면화 단일 재배로 인해 지역 생태계가 파괴됨.
- 주변 농장의 무분별한 농약 살포와 드론 살포로 인한 수질 오염 및 토양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
- MapBiomas 데이터에 따르면, 카팅가 생물권은 1985년 이후 1,440만 헥타르의 토지 변화를 겪으며 14.4%의 원시 식생을 상실함.
향후 과제
- 고메스는 자신의 씨앗 집을 박물관으로 전환하여 가족 단위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종자 다양성의 가치를 전수하려 함.
- 그는 농약 의존적인 상업 농업에 맞서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것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필수적인 길임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