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비야의 역사적 주거 공간인 '코랄로네스(Corralones)'에서 임대인 측이 고용한 용역 업체 '데소쿠파시오네스 가르시아(Desocupaciones García)'의 공격으로 거주자 2명이 부상을 입고 가해자가 체포됨.
- 임대주인 '가라헤스 산타 이네스(Garages Santa Inés S.L.)'는 '아레나스 데 라 베이다(Arenas de la Bellida S.L.)' 호텔 개발업체에 건물을 매각하기 위해 거주자 퇴거를 압박 중임.
사건 개요
- 금요일 오후, 업체 대표 미구엘 가르시아가 직원 2명과 함께 코랄로네스에 난입해 주민들을 위협함.
- 목격자에 따르면 가르시아는 주민에게 침을 뱉고, 이를 제지하던 주민 '아이레(Aire)'를 계단에서 머리로 들이받고 쓰러진 상태에서 폭행함.
- 거주자들은 이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으며, 아이레는 코뼈 골절, 또 다른 거주자 에스테피는 무릎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음.
배경 및 갈등 상황
- 이번 사건은 지난 7월 7일, 같은 업체가 최루 가스를 사용해 거주자를 내쫓으려다 직원 3명이 체포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발생함.
- 주민 연합은 이 용역 업체가 단순히 건물 소유주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하수인일 뿐이라고 주장함.
- 현재 건물 매각 계약 조건에는 '건물 내 거주자 비움' 조항이 포함되어 있음.
향후 대응
- 경찰은 가해자 미구엘 가르시아를 체포해 현재 구금 중임.
- 주민 연합과 세비야 주거 권리 운동 단체들은 오는 7월 29일 수요일, 코랄로네스를 지키기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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