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리드, 아빌라, 톨레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7만 7천 헥타르 이상의 산림이 소실됨.
- 약 12만 명의 주민이 대피하거나 격리되었으며, 39개 마을이 영향을 받음.
- 올해 스페인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 면적은 15만 헥타르로, 2006~25년 평균의 4배에 달함.
- 스페인 정부는 피해 지역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이며,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가 진화 작업을 지원 중.
대응 및 피해 현황
- 스페인 정부는 7월 28일 국무회의에서 피해 지역을 재난 지역으로 지정하는 법령을 발표할 예정임.
- 이사벨 디아즈 아유소 마드리드 주지사는 인프라 복구 및 농축산업 지원을 위한 조기 복구 계획을 수립 중임.
- 지난 목요일 밤, 페르난도 그란데-마를라스카 내무장관은 폭염과 강풍 등 악조건을 이유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발 다익소(Vall d'Uixó)의 상황
- 카스테욘주 발 다익소에서도 토요일 오전부터 산불이 발생해 4,300헥타르가 소실됨.
- 화재 경계선이 40km에 달하며 450명의 인력과 20대의 항공기가 투입됨.
- 초기 조사 결과 자연 발생 화재가 아닐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연기 흡입으로 20여 명이 치료를 받음.
- 현장의 어려운 접근성과 악화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진화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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