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여성 단체의 40년 낙태권 투쟁과 공공 의료 과제
El Salto
- 마드리드 낙태권 위원회는 지난 40년간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 중단 권리를 위해 활동해온 여성 단체임.
- 스페인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마드리드 지역에서 최근 10년간 시행된 16만 2,000건 이상의 낙태 중 공공 병원에서 이루어진 비율은 0.47%에 불과함.
주요 요구 사항
- 낙태법에 따른 의료진의 양심적 거부자 등록제 시행: 현재 마드리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음.
- 공공 의료 체계 내 의료진 교육 강화 및 정보 제공 체계 개선.
- 낙태를 형법에서 완전히 삭제하고, 낙태 진료소 앞에서의 괴롭힘 근절.
- 15년간 업데이트되지 않은 국가 성·생식 건강 전략의 즉각적인 승인.
역사적 맥락
- 1985년 낙태 부분 합법화 이후 이어진 여성들의 연대와 투쟁의 역사.
- 2013년 당시 법무장관 알베르토 루이스 가야르돈의 낙태법 개악 시도를 저지한 대규모 시위의 경험을 공유함.
- 이들은 '임신 중단 권리'를 단순한 건강 문제가 아닌 신체적 자율권과 민주주의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