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과학자 500여 명, 살충제 관련 식품 안전 법안 검토 중단 촉구
Pressenza
- 유럽 전역의 과학자와 의사 500명 이상이 유럽 의회에 '식품 및 사료 안전 옴니버스' 법안 심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함.
- 이들은 법안의 건강, 환경, 경제적 영향에 대한 독립적인 사전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주요 요구 사항
- 법안이 유럽 내 10개 식품 및 사료 안전 법안을 개정하려 함에 따라 발생할 파급 효과를 검토할 시간 필요.
- 살충제의 정기적 재평가를 통해 사회적 안전 기준을 충족할 것을 강조함.
- 단순히 정치적 결과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대대적인 법 개정 이전에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라는 취지임.
법안의 배경
- '식품 및 사료 안전 옴니버스'는 행정 부담 완화 및 절차 간소화를 목적으로 하며, 살충제 재평가 규정의 변경을 포함함.
- 마르티나 비이버 라이덴 대학교 교수가 서한 작성을 주도했으며, 9월 17일 유럽 의회에 제출됨.
- 전문가들은 수자원과 인체 내에서 발견되는 잔류 농약이 암 및 파킨슨병 등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우려함.
향후 절차
- 서한은 로베르타 메촐라 유럽 의회 의장 및 관련 위원회 위원장들에게 전달됨.
- 전문가들은 9월 18일로 예정된 의회 심의를 유예하고 독립적인 조사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강력히 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