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보기관의 독일 핵무장 가능성 제기
러시아 대외정보국(SVR)이 독일의 핵무기 개발 연구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함 독일은 프랑스의 '전진 억제(forward deterrence)' 정책에 참여하며 핵 훈련에 처음으로 동참할 계획임 주요 내용 러시아 SVR은 독일의 대학과 기업들이 핵무기 관련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함 언급된 대학: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KIT), 루르 대학교 보훔,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뮌헨 대학교, RWTH 아헨 대학교, 베를린 공과대학교 언급된 기업: 라인메탈(Rheinmetall), 딜(Diehl), KNDS, 우마렉스(Umarex) SVR 보고서는 독일군 시험장에서 고에너지 폭발물 및 전자 기폭 장치 시험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함 나토(NATO)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독일이 13개월 내에 핵분열 물질을 생산하고, 1년 내에 핵폭발 장치를 건설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함 지정학적 함의 및 평가 러시아 측 주장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신중론이 제기되나, 최근 미국과 러시아 간의 뉴스타트(New START) 조약 연장 실패가 유럽의 핵 군비 경쟁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독일의 8천억 유로 규모 재무장 계획은 러시아에 또 다른 위협으로 간주됨 러시아는 나토와의 직접적인 충돌을 자제하는 입장이지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핵 전략 자산 공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독일의 핵무장 시도는 유럽 안보 구조를 근본적으로 불안정하게 할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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