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보유국들의 위험한 질주: 핵 군축의 후퇴와 지구적 위기
Pressenza
- 9개 핵 보유국은 약 12,1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며 핵무기 현대화와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음.
- 2025년 핵무기 지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19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핵 군축의 마지막 보루였던 '뉴 스타트(New START)' 조약이 만료되면서 국제적인 통제 체계가 사실상 붕괴됨.
- 핵 위협 발언이 빈번해짐에 따라 '지구 종말 시계'는 자정 85초 전으로 역대 가장 위험한 시간을 가리키고 있음.
핵 보유국과 군비 경쟁
- 9개 핵 보유국: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북한.
- 미국은 향후 수십 년간 1.7조 달러 규모의 핵무기 현대화 계획을 진행 중이며 전체 핵 지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
- 러시아와 미국이 전 세계 핵무기의 86%를 점유하고 있음.
-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VOA) 보고에 따르면 2022년 초부터 2024년 말까지 러시아 관료들은 135회의 핵 위협을 가했으며, 그중 27회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발언임.
역사적 교훈과 시민사회
- 1945년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이후 에드워드 R. 머로, 알베르 카뮈 등 많은 이들이 인류 멸절의 위험을 경고했음.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인류 생존을 위해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함.
- 과거 아이젠하워, 케네디, 레이건 등은 대중의 압박에 반응하여 핵 위협을 억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음.
현 상황과 전망
- 핵무기 금지 조약(TPNW)이 2017년 유엔에서 채택되어 2021년 발효되었고 현재 100개국이 서명했으나, 정작 핵 보유국들은 전혀 응하지 않고 있음.
- 현재 핵 보유국 지도자들은 국가주의적, 군사주의적 태도를 고수하며 핵 군축에 관심이 없음.
- 강력한 반핵 운동의 부재와 민간 단체의 쇠퇴로 인해 핵전쟁의 위협은 그 어느 때보다 높으며, 변화가 없다면 재앙적인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