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재원, 폐기물 소각 대신 지역사회 중심의 유기 폐기물 관리로 전환 촉구
Pressenza
- 아시아 전역의 시 당국, 시민사회 단체, 노동자 협동조합이 '자카르타 선언'을 통해 기후 재원을 소각 시설이 아닌 분산형 유기 폐기물 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함.
- 현재 기후 재원의 94%가 대규모 폐기물 소각 프로젝트에 집중된 반면, 유기 폐기물 관리에 투입되는 재원은 1%에 불과한 불균형 문제가 제기됨.
- 유기 폐기물은 아시아 도시 고형 폐기물의 50~70%를 차지하며 매립지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이므로, 음식물 쓰레기 감소 및 분산형 처리가 가장 시급한 기후 대응책으로 강조됨.
폐기물 관리의 패러다임 변화
- 중앙 집중식 매립 시스템은 화재, 산사태 등 지역 사회에 치명적인 환경 및 건강 피해를 유발하고 있으며 한계점에 도달함.
- 기후 정책 연구소(CPI) 분석 결과, 분산형 시스템은 운송 및 처리 비용 절감을 통해 현지 정부에 연간 수백만 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함.
성공 사례 및 성과
- 인도네시아 반둥: 분산형 시스템을 통해 연간 170만 달러 규모의 공공 비용 절감.
- 필리핀 말라본시: 폐기물 노동자 통합과 유기 폐기물 처리로 연간 10만kg 이상 전환.
- 베트남 호이안: 호텔 및 식당과 협력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 및 생물 전환 방식으로 처리.
- 인도 푸네: 4천 명의 폐기물 수거 노동자를 활용하여 매일 25톤의 유기 폐기물을 처리하고 2차 운송을 제거함.
- 필리핀 산 페르난도: 상업 시설에 대한 유기물 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폐기물 전환율 89% 달성.
- 탄자니아: 지역 기반의 폐기물 분류 시설 구축 모델을 7개 커뮤니티로 확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