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시민사회의 노력
El Salto
- 시리아 시민사회는 축구, 문화 활동, 대화 세션을 통해 전쟁으로 분열된 공동체 간의 신뢰 회복과 화해를 도모함.
- 더 호프 리그(The Hope League)는 축구를 통해 아랍계, 쿠르드계, 전 ISIS 가족 구성원 등 갈등을 겪던 아이들이 함께 교류하도록 돕고 있음.
- 국제전환기정의센터(ICTJ)와 같은 단체들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대화 세션을 개최하여 향후 국가적 차원의 전환기 정의와 화해 정책의 기반을 마련 중임.
전쟁의 상흔과 사회적 분열
- 14년간의 전쟁으로 인구의 90%가 빈곤층으로 전락했으며, 기반 시설의 85%가 파괴됨.
- 종족 및 종교적 다양성은 전쟁 중 정권과 무장 단체에 의해 갈등 조장의 도구로 악용됨.
- ISIS의 테러와 정권의 억압으로 인해 이웃 간 불신이 깊게 뿌리내렸으며, 현재까지도 공공연한 적대감이 남아있음.
지역사회 중심의 화해 프로젝트
- 더 호프 리그: 바르샤 재단 및 여러 NGO의 지원을 받아 축구로 유대감을 형성, 특히 갈등이 심했던 라카 등지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의 심리적 치유와 관계 개선을 지원함.
- 사나야 문화 포럼(Sahnaya Cultural Forum): 음악과 영화 등 문화 예술 활동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이주민 간의 소통 공간을 제공하여 공동체 의식을 재구축함.
- 카데시 평화 센터(Kadesh Peace Center): 홈스 지역에서 피해자 지원과 교육, 주거 재건을 통해 일상적인 공존을 추진함.
미래를 위한 전환기 정의
- 전문가들은 진정한 화해를 위해 특정 집단을 희생양으로 삼지 않는 포용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 시민사회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과도기적 사법 절차가 진정한 정의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감시하며, 처벌을 넘어선 피해 복구와 공존의 서사를 국가 정체성에 통합하려 노력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