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솔 광장에서 이어진 주거권 보장 촉구 농성
El Salto
-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주거권 보장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민 농성이 48시간 이상 지속됨
- 시위대는 정부에 이른바 '마리 카르멘 법령(Decreto Maricarmen)'으로 불리는 주거 안정화 5개 핵심 조치 즉각 도입을 촉구함
- 이번 농성은 최근 마리 카르멘이라는 시민의 강제 퇴거 사건 이후 촉발된 주거 위기에 대한 대중적 분노를 반영함
주거 위기와 요구 사항
- 활동가들은 정부가 약속한 주택 관련 입법이 지연되거나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함
- 주요 요구 사항:
- 모든 임대차 계약의 자동 갱신 및 무기한 계약 전환
- 임대차법(LAU) 개정을 통한 단기 임대 및 방 단위 임대 규제
- 임대료 물가 상승률(IPC) 연동 인상 동결
- 기존 계약의 효과적인 연장 보장
사회적 연대와 영향
- 교사들의 대규모 행진이 시위 현장과 합류했으며, 주거 불안정이 아동의 교육권과 학교 이동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경고함
- 24개국에서 온 주거권 활동가들이 연대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 투자 회사의 행태에 반대하는 국제적 대응이 조직됨
- 사법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매일 평균 약 44.5건의 강제 퇴거가 발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