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안사르 알라 정부 인정 필요성 제기
Pressenza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예멘의 안사르 알라(후티) 세력을 상대로 한 새로운 공습 계획을 막판에 철회함.
- 안사르 알라는 홍해 연안의 전략적 요충지를 장악하고 홍해 운항을 통제하며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 중임.
- 미국과 국제사회가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점을 둔 망명 정부를 예멘의 합법 정부로 계속 인정하는 것은 현지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됨.
예멘 분쟁과 확전 배경
- 2025년 7월 사우디의 사나 공항 공습 이후 2022년 휴전 협정이 파기되며 적대 행위가 격화됨.
- 안사르 알라는 모카 항구를 포함한 홍해 연안을 장악하고 사우디의 에너지 시설과 공군 기지를 미사일 및 드론으로 타격함.
- 미국은 사우디에 정보 및 표적 식별 시스템(Maven AI)을 제공하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를 추진하며 사우디의 전쟁 수행을 지원 중임.
인도적 위기와 정치적 정당성 문제
- 2015년 이후 사우디 주도의 공습과 봉쇄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인도적 재앙이 초래됨.
- 안사르 알라는 10년간 외부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방어하며 실질적으로 국가를 운영해 온 토착 세력임.
- 저자들은 국제사회가 망명 정부를 합법 정부로 간주하는 기존의 관행을 중단하고 현실적인 안사르 알라 정부를 인정하여 평화 정착과 자결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