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멘은 기후 변화로 인한 극심한 기상 현상과 장기적인 분쟁으로 인해 콜레라, 뎅기열, A형 간염 등 수인성 및 전염병 위기가 심화됨.
- 보건 당국과 인도주의 단체는 인프라 파괴와 위생 부족으로 인한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및 치료 지원을 제공 중.
- 예멘 지역 사회는 태양광 에너지 활용과 식수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스스로 위기 상황을 해결하며 탄력성을 구축하고 있음.
주요 질병 및 보건 도전 과제
- 콜레라: 2024년 세계 최대 발생 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부담을 보임.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식수가 주요 원인임.
- 호흡기 질환: 모래 폭풍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천식 등 만성 질환이 악화되거나 바이러스 감염 후 세균성 합병증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함.
- 보건 접근성 부족: 경제적 빈곤과 정보 부족으로 조기 치료를 놓치는 환자가 많아 신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함.
인도적 대응 및 환경적 요인
- 인프라 파괴: 전쟁으로 훼손된 하수도 시설이 홍수 시 범람하여 식수를 오염시키고, 고인 물은 모기 번식지를 제공함.
- 인도주의 단체의 활동: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2025년 상반기에만 약 58만 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39만 명에게 안전한 식수를 제공함. 6개의 설사병 치료 시설도 지원 중임.
기후 적응 및 탄력성
- 태양광 에너지의 역할: 태양광 발전은 깨끗한 식수 공급과 의료 서비스 유지에 필수적인 생명줄 역할을 하며 예멘 전역의 에너지 자립을 돕고 있음.
- 지역 중심적 접근: 기후 변화 대응의 지속가능성은 지역 주민의 환경 이해도와 지식에 달려 있으며, 외부 시스템 의존도를 줄이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