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및 티베트 홍수 사망자 477명으로 증가
El Salto
-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서 발생한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인한 홍수 사망자가 477명으로 집계됨.
- 수천 명의 구조 인력이 투입되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피해 지역 고립으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현재까지 3,200명 이상의 피해자가 구조 또는 치료를 받았음.
주요 피해 현황
- 치트완(Chitwan) 지역이 186명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나왈파라시 동부(110명), 고르카(44명) 등이 뒤를 이음.
- 홍수로 도로와 교량이 파괴되어 육로 접근이 불가능하며, 통신망 단절과 진흙으로 인해 구조 활동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최소 17,000명의 아동이 영향을 받았으며, 최소 14명의 아동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
구호 및 재난 배경
- 유엔은 위성 사진 분석을 통해 피해 지역을 파악하고 항공편을 통한 구호 물자 전달을 시도하고 있음.
- 네팔은 과거 2015년 규모 7.8 지진과 2025년 10월 폭우로 인한 산사태 등 반복적인 자연재해를 겪어옴.
-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중대형 재난이 연간 560건 발생할 것으로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