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농민들의 역사적인 토지 투쟁과 농식품 영토(Tecam)
El Salto
- 콜롬비아 농민들은 '농식품 영토(Tecam)'를 통해 역사적인 토지 소유권과 삶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음.
- 농민들은 매수, 강제 이주, 무장 단체 및 대기업의 착취에 맞서 토지를 회복하고 공동체적 권력을 구축하고 있음.
- 국제 연대 단체인 Redher는 콜롬비아 농민들과 지식과 투쟁 경험을 공유하며 이들의 생존을 지원함.
농식품 영토(Tecam)의 의미
- 2024년 780호 법령을 통해 제도화된 Tecam은 농민들이 농업 목적으로 토지 소유권을 집단적으로 공식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단순히 법적 지위를 획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 보호와 인간다운 삶을 실천하는 민주적 참여 모델을 지향함.
- 농업조정국(CNA)과 세사르 농민노동자운동(MTCC) 등 주요 사회단체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음.
토지 투쟁과 생존 위협
- 세사르 주와 볼리바르 주 등지에서 농민들은 과거 무장 단체(파라밀리타르)의 폭력에 의한 토지 상실을 겪었음.
- 농민들은 카사카라 공동묘지에서 1년 넘게 노숙하며 저항한 끝에 국가 토지청(ANT)으로부터 토지를 환수받음.
- 현재 미국 광업 기업 드러먼드(Drummond)의 석탄 채굴과 파라밀리타르의 여전한 위협이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환경을 저해하고 있음.
- 우익 정치인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피예야의 집권으로 인해 농민 사회는 안보 불안과 새로운 공세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있음.
연대와 저항의 지속
- 농민들은 여성 리더십이 투쟁의 핵심적인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여성들이 최전선에서 저항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함.
- 2024년 살해된 나르시소 벨레뇨와 같은 지도자들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은 지역 사회를 떠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임.
- 국제 연대 활동가들은 과테말라, 브라질, 포르투갈 등지의 사례와 비교하며 콜롬비아의 투쟁이 전 세계적인 반자본주의 운동과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