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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Silica와 인도의 글로벌 기술 공급망 취약성

- Pax Silica와 같은 새로운 미국 주도 반도체 동맹에서 인도가 배제되면서 전략적 자율성을 위한 기술적 자립의 중요성이 부각됨.
- 반도체, 의약품, 양자 컴퓨팅,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인도의 높은 해외 의존도가 국가 안보의 취약점으로 지적됨.
-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R&D 투자 확대와 정책적 지원 가속화가 필수적임.
반도체 제조 및 의약품 자립
- 반도체 미션 1.0에 이어 예산 1.76조 루피 규모의 2.0 추진이 시급함.
- 타타 그룹과 PSMC의 협력을 통한 팹(fab) 건설이 진행 중이나, 중국(44개)이나 한국(21개)에 비해 제조 시설이 현저히 부족함.
- 의약품 원료(API)의 경우 중국 의존도가 70~85%에 달해, 3년 내 의존도를 50%까지 낮추기 위한 재정적 지원 및 정책 재평가가 필요함.
양자 컴퓨팅 및 차세대 기술
- 인도의 양자 기술 노력은 초기 단계로, 중국(153억 달러) 대비 정부 투자액(10억 달러)이 매우 적음.
- 미국과 중국의 주요 기업들이 수천 큐비트급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동안 인도의 연구는 7~64큐비트 시스템에 머물러 있어 격차 확대가 우려됨.
에너지 및 환경 전략
-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수입 의존도가 85% 이상임. 물 소모가 많은 리튬 대신 풍부한 나트륨을 활용한 배터리 기술 확보가 대안으로 제시됨.
- 전력 생산의 75%를 차지하는 석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도입과 호주 등과의 협력이 필요함.
- 원자력 발전을 위해 300MW급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을 가속화하고 일본, 프랑스 등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 주기를 단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