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시민들, 강제 퇴거 피해자 추모하며 의회 행진
El Salto
- 수천 명의 시민들이 마드리드 의회 앞으로 행진하여 최근 사망한 레티로(Retiro) 지역 주민 마리카르멘을 추모하고 주거권 보장을 요구함
- 시위대는 "살인이 아닌 죽음은 없다"는 구호와 함께 주거권 투쟁의 의지를 다짐
사건 배경
- 마리카르멘은 네 번의 강제 퇴거 시도와 마지막 퇴거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물리적 폭력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됨
- 집주인인 Urbagestión과의 협상을 통해 거주지를 되찾았으나, 마리카르멘은 입주하지 못하고 사망함
추모 및 향후 대응
- 시위대는 카레라 데 산 헤로니모(Carrera de San Jerónimo)와 세다세로스(Cedaceros) 거리에서 침묵 시위를 진행함
- 이번 시위는 총파업 날짜가 확정된 날 이루어졌으며, 고인의 유언인 "여러분의 권리를 위해 싸우십시오"라는 문구가 강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