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단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데로스레예스에서 강제 퇴거 저지 나서
El Salto
- 마드리드 주거권 운동 단체인 '알코산세 주거 모임(AVAS)'이 산세바스티안데로스레예스 지역 주민 파우(Pau)의 강제 퇴거를 막기 위해 집결함.
- 파우는 지난 7년간 해당 주택에 거주해왔으며, 사기 사건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강제 퇴거 시도와 지속적인 괴롭힘에 노출됨.
파우가 겪은 피해 사례
- 괴롭힘 담당 업체 '데소쿠파시온 레갈(Desokupación Legal)'로부터 약 2년간 지속적인 압박을 받음.
- 집주인인 '크라운 리얼 에스테이트(Crown Real Estate SL)'가 괴롭힘 업체와 결탁한 것으로 의심됨.
- 주요 피해 내용:
- 현관문 잠금장치 17회 이상 파손.
- 전기 설비 고의 훼손으로 8개월 이상 단전 상태 지속.
- 거리에서의 미행 및 반복적인 위협.
- 이로 인해 직장을 잃고 노숙 상황에 처하기도 함.
주거권 운동의 대응
- AVAS는 법적 무력감과 절차상 불규칙성을 지적하며 강제 집행 철회를 요구 중.
- 최근 결성된 '마드리드 주거권 단체 연합(PUCVM)'은 정부의 임대차 정책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비판.
- 운동 단체들은 제도적 해결보다는 주민 조직과 직접적인 거리 동원을 통한 대응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