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auri 가족의 강제 퇴거 이후 바스크 지역 주택 문제 시위 확산
El Salto
- 바스auri(Basauri)의 한 가족이 강제 퇴거 후 거리에서 밤을 보내는 등 주택 보호 조치와 현실 사이의 괴리가 드러남.
- Kaleratzerik EZ! 비스카야 지부는 정부의 미흡한 조치를 비판하며 즉각적인 주거지 제공을 요구함.
- 바스크 지역 전역에서 주택 권리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집단 행동이 조직되고 있음.
사건 개요
- 지난 9월 29일, 데이비드와 그의 아내, 두 미성년 자녀가 강제 퇴거 조치로 집을 잃음.
- 당일 정부가 발표한 두 건의 주택 관련 법령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 제기.
- 피해 가족은 현재 임시 거처를 찾지 못한 상태이며, 지역사회 단체들이 이들을 지원 중.
단체 대응 및 정치적 비판
- Kaleratzerik EZ!의 이마놀 아르나이즈 대변인은 바스auri 시청과 바스크 정부가 강제 퇴거를 중단하고 가족을 재정착시킬 수 있는 자원과 법적 권한이 있다고 강조.
- 기관들이 소위 '벌처 펀드(vulture funds)'와 공조하고 있다는 의혹과 취약 계층 보호 실패에 대해 질의함.
- 바스auri 시의회는 과거에도 도시 계획을 이유로 주민들의 퇴거를 강요한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음.
확산되는 시위
- 빌바오 아리아가 극장 앞에서는 마드리드의 사례를 본뜬 텐트 캠프가 설치되어 약 50여 명이 참여 중.
- 비스카야 내에서만 6건의 강제 퇴거 사례가 보고되는 등 주택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짐.
- 주택 조합 네트워크와 여러 노동조합(ELA, LAB 등)이 연대하여 빌바오, 산세바스티안, 가스테이즈, 팜플로나 등지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