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년 11월 조지아 정부의 유럽연합(EU) 통합 중단 선언 이후 조지아에서는 지난 1년간 지속적인 대규모 시위가 이어짐.
- 정부는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 최루탄, 최루가스 등 강경한 진압을 펼쳤고, 언론인과 시위대 수백 명을 체포하며 벌금형과 실형으로 대응함.
- 조지아의 꿈(Georgian Dream) 집권당은 반대파 탄압, 언론 자유 제한, 외세 개입 금지법 등을 통과시키며 권위주의적인 정책을 강화함.
주요 전개 과정
- 2024년 11월~2025년 1월: 시위대와 경찰 간 격렬한 충돌 발생. 이후 정부의 불꽃놀이 및 레이저 금지 조치로 시위는 점차 평화로운 행진과 불복종 형태로 변화함.
- 2025년 2월~6월: 도로 점거 시위가 형사 처벌 대상이 됨에 따라 정부의 탄압이 가중됨. 시위대는 지하철 및 기타 장소에서 창의적인 저항 방식을 모색함.
- 2025년 7월~10월: 10월 지방선거에서 집권당이 압승했으나 야당은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보이콧함. 시위 참여자에 대한 실형 선고가 이어졌고,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 대응은 계속됨.
사회적 영향
- 언론 환경 악화: 미디어 독립성을 저해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많은 언론인이 체포되거나 장비를 파손당함.
- 야당 및 시민사회 탄압: 정부는 조사 위원회를 통해 야당 인사를 타겟팅하고, NGO 및 시민 활동가의 자금원을 제한함.
- 인권 유린: 구금된 시위자에 대한 가혹 행위 보고가 잇따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탄압과 퇴거 조치도 병행됨.
현황
- 1주년을 맞이한 시위대는 여전히 소수라도 거리에 남아 저항하고 있으나, 정부의 권위주의적 행보는 멈추지 않고 있음. 경찰은 시위 행진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인도까지 차단하는 등 강경 진압을 지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