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교육계, 장기 파업 돌입
El Salto
- 마드리드 교육 공동체가 10월 14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함.
- 주요 요구 사항은 2011년 경제 위기 당시 도입된 교육 예산 삭감의 원상 복구 및 교사 근무 환경 개선임.
- 파업 주최 측은 교육 당국과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실력 행사에 나섬.
파업 배경 및 목적
- 2011년 이후 지속된 교육 예산 삭감으로 교사의 수업 시수는 늘어나고 교사 수는 감소함.
- 타 자치주에 비해 낮은 급여 수준 문제 제기: 마드리드 교사는 바스크 지역보다 중등 교사 기준 월 507유로, 직업교육(FP) 교사 기준 월 636유로 적은 임금을 받고 있음.
-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 임금은 2010년 대비 11.5% 하락한 상태임.
주요 요구 사항
- 수업 시수 감축: 중등 17시간, 초등 22시간으로 조정.
- 학급당 학생 수(비율) 하향 조정으로 교육 집중도 향상.
-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 시설 냉방 환경 개선.
- 학교 분리 차별 반대 및 교육 불평등 해소 정책(연계 학급 복구 등) 마련.
대응 현황
- 메르세데스 사르살레호(Mercedes Zarzalejo) 교육부 장관과의 대화 시도 실패 후 대규모 시위 및 조직화 진행 중.
- 9월 27일 대규모 행진을 기점으로 10월 파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