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교원, 교육 환경 개선과 재정 확충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 돌입
El Salto
핵심 요약
- 마드리드 지역의 20여 개 교육 단체와 노동조합이 교원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함.
- 주요 요구 사항은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교사의 교수 시간 단축, 교육 예산 증액, 행정 부담 완화 등임.
- 마드리드 지역은 학생 1인당 교육 투자액이 스페인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남.
주요 배경 및 파업 원인
- 'Menos Lectivas' 플랫폼을 중심으로 지난 3년간 교원들이 조직적인 투쟁을 이어왔으나,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정부의 무대응으로 인해 무기한 파업을 결정함.
- 마드리드 지역은 경제 위기 당시 도입된 교사의 교수 시간 증가 조치를 여전히 유지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교원들은 이를 과거 수준(중등 17시간, 초등 22시간)으로 복구할 것을 요구함.
핵심 요구 사항
- 학급 인원 감축: 유아 13명, 초등 15명, 중등 20명, 고등 25명으로 상한 조정.
- 교육 격차 해소: 학교 간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단일 등록구(distrito único) 정책 반대 및 취약 계층 학생 지원 계획 수립.
- 재정 투자 확대: 학생 1인당 교육 투자액 증액, 교사 임금 인상(월 600유로 추가 보조금), 학교 행정 보조 인력 배치.
- 기타: 교내 냉난방 시설 개선 및 석면 제거, 공립 학교 학급 폐지 중단 및 교육의 공공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