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교사,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산재 인정받아
El Salto
- 바르셀로나의 교사 페드로 가르시아(Pedro García)가 2021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겪은 혈전증 후유증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업무상 재해(산재) 판결을 받아냄.
- 가르시아는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피해 필수노동자 협회(Ateava)'를 공동 설립하여 국회에서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음.
- 해당 사건을 다룬 그래픽 노블 '17 de marzo'가 다니엘 토라도(Daniel Torrado) 작가에 의해 출간되어 피해자의 투병 과정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냄.
사건 개요
- 2021년 3월 필수인력 대상 백신 접종 후 가르시아는 포털 정맥 혈전증을 겪었으며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해 중환자실에 입원함.
- 스페인 보건 당국은 혈전 부작용 보고 후 2021년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을 중단함.
- 2026년 3월 카탈루냐 고등법원은 가르시아의 질환이 백신 접종에 따른 업무상 재해임을 확정함.
피해자 협회와 요구 사항
- 7명으로 시작한 Ateava 협회는 현재 145명의 회원으로 성장함.
- 가르시아는 정부가 코로나19 초기 의료진 감염 사례와 같이 법적 소송 없이도 백신 피해를 자동으로 산재 인정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함.
그래픽 노블의 의미
- 다니엘 토라도가 제작한 '17 de marzo'는 파란색 톤을 사용하여 병원 생활의 우울함과 고통을 시각화함.
- 가르시아는 본인이 선례를 만들었으나 피해자 중 약 80%가 여성임을 언급하며, 임상 시험 과정에서의 신체 표본 선택 기준과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