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주정부의 펜트하우스 매입 의혹, 사법 수사 직면
El Salto
- 마드리드 공기업 '플라니피카 마드리드(Planifica Madrid)'가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관련 논란이 된 펜트하우스 매입 문서를 공개함.
- 공개된 문서는 정상적인 행정 절차를 결여하고 있으며, 매입 명분과 수익성 분석 등 필수 요건이 누락되어 있음.
- 재판부는 검찰에 해당 사건의 관할권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며 수사 착수 가능성을 시사함.
행정 절차의 불투명성
- 변호사 하비에르 플로레스는 이번 문서가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니라며 회계감사원에 고발함.
- 필수적인 매입 메모, 수익성 연구, 이사회 의결 및 사후 추인 과정이 모두 빠져 있음.
- 재무부 감사관조차 계약의 필요성과 경제적 타당성 분석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함.
아유소 주지사의 말바꾸기와 재정 손실
- '기관용 주거 부동산'으로 명시된 문서는 업무 공간 및 주거 목적의 매입을 뒷받침하며, 그간 아유소 주지사 측이 주장해온 내용과 정면으로 배치됨.
- 해당 펜트하우스 매각 시도가 무산되면서, 초기 매입가와 비용을 합쳐 약 700만 유로에 달하는 공적 자금 낭비 논란이 커짐.
- 사회당(PSOE)과 시민단체 등이 제기한 고발로 법원이 별도의 사건을 구성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며, 국민당(PP) 내부에서도 불만이 제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