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르치 경찰의 앤더 사엔즈 사망 사건 관련 의혹 제기
El Salto
- 산투르치에서 발생한 앤더 사엔즈(Ander Sáenz) 사망 사건 관련, 경찰의 공식 진술을 반박하는 영상이 공개됨.
- 영상에는 이미 완전히 제압된 상태의 피해자에게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하는 장면이 포함됨.
- 피해자는 사건 발생 이틀 후 병원에서 사망함.
사건 개요 및 의혹
- 6월 22일, 산투르치 지역 경찰 6명이 29세 청년 앤더 사엔즈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물리력을 행사함.
- 시 당국과 경찰 노조는 피해자의 폭력성에 대응하기 위해 테이저건이 불가피했다고 주장해왔으나, 영상 증거는 제압 중인 상태에서의 무분별한 사용을 보여줌.
- 피해자는 제압 후 1시간 이상 의식 불명 상태로 방치되었으며, 경찰은 병원 측에 테이저건 사용 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으로 드러남.
향후 대응
- Justizia Anderrentzat 시민 단체는 이번 사건을 경찰 폭력에 의한 살인으로 규정하고 은폐 의혹을 제기함.
- 시민 단체는 관련 경찰관의 즉각적인 직무 정지와 정치적 책임 규명, 피해자의 공식적인 희생자 인정을 요구함.
- 10월 3일 카비에제스(Kabiezes) 광장에서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대규모 시위가 예정됨.
- 현재 사법 당국이 사건을 수사 중이며, 부검 최종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