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가리푸나족, 마약 카르텔 축출 후 정부의 범죄화 직면
La Marea
- 온두라스 가리푸나족은 풀뿌리 조직을 통해 마약 카르텔로부터 영토를 성공적으로 탈환했으나, 현재 국가 주도의 범죄화, 사법적 박해 및 강제 퇴거에 직면해 있음.
- 나스리 아스푸라 대통령 행정부 하의 새로운 법령은 원주민 및 농민 운동을 억압하고 산업 및 농업 수출 이익을 우선시하도록 설계됨.
- 가리푸나 공동체는 미주인권재판소(IACHR)가 내린 조상 대대로 내려온 토지 권리에 관한 4건의 구속력 있는 판결 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함.
영토 투쟁과 저항
- 아라와크, 카리브, 아프리카 문화에 뿌리를 둔 원주민 집단인 가리푸나족은 영국 식민주의로 인해 229년 전 온두라스로 이주함.
- 온두라스 흑인 형제 기구(OFRANEH)의 주도하에, 이 공동체는 바예시토에서 국가 주도의 경제 모델을 대체할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 프로젝트를 운영함.
- 공동체 구성원들은 이전에 마약 운송 경로로 사용되었던 해안 및 육지 지역을 통제하여 마약 밀매 조직을 성공적으로 몰아냄.
국가 탄압 및 정치적 맥락
- 2026년 6월 10일 발표된 '농산업 및 에너지 개발 보호' 관련 법령을 포함한 정부 정책은 전통적인 토지 이용을 범죄화하는 법적 근거로 악용됨.
-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마약 밀매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사면된 후 귀국한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의 존재는 현지 정치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듦.
-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온두라스 정부를 향해 인권 의무를 준수하고 미주인권재판소의 토지 반환 판결을 이행할 것을 공식 촉구함.
문화 보존과 경제적 불평등
- 전통 지식 센터를 포함한 교육 이니셔티브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가리푸나 언어와 조상의 관습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둠.
- 공동체는 팜유 단일 경작의 확장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파괴에 직면해 있으며, OFRANEH는 이를 반대하고 코코넛과 같은 전통 작물 재배를 옹호함.
- 현지인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과 소수 '초고부유층'의 경제적 이익 사이의 극명한 대비는 구조적 불평등과 원주민 인구의 체계적인 이주 문제를 명확히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