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르텔리노는 이탈리아에 정착한 이주민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를 쉽게 해결하도록 돕는 다국어 AI 챗봇임.
- 2025년 7월 공식 출시된 이 서비스는 왓츠앱(WhatsApp)과 텔레그램(Telegram)을 통해 24시간 익명으로 무료 제공됨.
- 이 챗봇은 인간 상담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질문을 처리하여 실무자들이 더 복잡한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도구임.
프로젝트 배경 및 기능
- 로마 사피엔자 대학의 이주 및 개발 석사 과정에서 기획되었으며, 언어 장벽과 파편화된 행정 정보로 고통받는 이주민을 위해 구축됨.
- 공식 규정과 문화 중재자, 사회 복지사들의 검증을 거친 정보를 지식 기반으로 사용함.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파시어, 파슈토어, 우크라이나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함.
- 2026년 3월 기준 약 1만 명의 사용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함.
영향 및 인간-AI 협업
- AI는 일상적인 행정 질문에 답하고, 필요시 인간 운영자에게 직접 연결하여 실질적인 보호망으로 인도함.
- 실제 사례로, 노동 착취를 겪던 한 나이지리아 남성이 챗봇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보호 절차를 확인하고 지역 보호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례가 있음.
- 팀 구성원들은 이탈리아, 모로코, 우크라이나, 독일, 아르헨티나, 세네갈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구성됨.
정부 서비스와의 차이점
- 2026년 3월 5일 이탈리아 노동사회정책부는 이주민 통합 포털을 위한 별도의 생성형 AI 챗봇(PIM)을 출시함.
- 스포르텔리노 팀은 이러한 정부 움직임을 디지털 포용의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함.
- 정부 챗봇이 특정 부처의 업무와 절차에 집중한다면, 스포르텔리노는 이주민의 실질적인 일상 문제 전반을 포괄하는 접근법을 취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