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명 록 밴드 '글레이(Glay)'의 멤버 테루(Teru)가 하코다테 도크 적벽돌 창고의 철거 소식을 알리며 보존을 호소함.
- 1901년에 지어진 이 역사적 창고들은 일본의 산업 유산으로서, 철거 후 자위대 기숙사로 사용될 예정임.
-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철거 반대 여론이 확산 중이며,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려는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
배경과 현재 상황
- 1901년 건립된 하코다테 도크 적벽돌 창고는 약 1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산업 시설물임.
- 인근의 유명 관광지인 '카네모리 창고군'과는 달리 일반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음.
- 하코다테 도크 측은 2025년 3월, 11월 1일 자로 해당 부지에 해상자위대 지원 시설인 기숙사 착공 계획을 발표함.
보존 운동과 쟁점
- 건축가 츠지바야시 마이코 등 전문가들은 창고의 가치를 알리고 소유주와의 협상을 통해 철거 연기 또는 계획 변경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언함.
- 지지자들은 창고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스튜디오, 카페, 상점 등으로 재생하는 리모델링 모델을 제안함.
- 하코다테가 국방의 전략적 요충지가 되면서, 문화유산 보존과 국방 능력 강화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는 양상을 보임.
대응 활동
- 시민들은 역사적 기록물을 웹사이트(hakodaterenga.jp)에 구축함.
- 사진작가 코이케 키노는 철거 위기에 처한 창고의 모습을 습판 사진으로 기록하며 9월 초 전시회를 예고함.
- 현지 언론의 외면 속에서도 보존을 위한 마지막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나, 물리적인 철거 시한이 임박하여 상황은 매우 긴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