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글라데시 당국이 사바르 우파질라를 사상 최초로 '퇴화된 대기 구역(Degraded Airshed)'으로 지정함.
- 사바르의 연간 대기질 평균은 국가 기준치의 약 3배에 달하며, 주요 원인은 벽돌 가마와 산업 시설임.
- 2025년 9월부터 친환경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벽돌 가마의 운영과 고형 폐기물 노천 소각이 금지됨.
대기 오염 원인 및 현황
- 2023년 기준 사바르에는 200개 이상의 벽돌 가마가 운영 중이며, 전체 대기 오염의 28%를 차지함.
- 주요 오염원: 벽돌 가마, 배터리 및 납 공장, 교통 배기가스, 건설 활동.
- 2023년 365일 중 164일, 2024년 160일간 대기질이 기준치 이하를 기록함.
- 건기에는 사바르의 오염 물질이 바람을 타고 수도 다카로 유입되어 다카의 대기질을 더욱 악화시킴.
새로운 규제 조치
- 친환경 기술(터널 가마, 연속식 가마, 하이브리드 호프만 가마)을 갖추지 않은 모든 벽돌 가마 운영 금지.
- 고형 폐기물 노천 소각 금지.
- 신규 공장 설립 시 위치 및 환경 관련 허가 절차 의무화.
사회적 반응 및 국가적 과제
- 지역 주민들과 시민 단체는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단순히 서류상의 규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환경 개선과 자연 복구로 이어지길 기대함.
- 방글라데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국가 중 하나로, 대기 오염으로 인해 기대 수명이 5.5년 단축됨.
- 2021년에는 5세 미만 어린이 19,000명 이상이 대기 오염 관련 요인으로 사망함.
- 전문가들은 사바르 사례를 넘어 정부 부처 간의 범국가적인 협력과 통합적인 대기질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