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하반기부터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민간 및 준공식 교류가 증가함.
- 정부 주도의 대화에는 비판적 목소리가 배제되어 있으며, 독립적인 평화 활동가들에 대한 탄압은 여전함.
- 과거 풀뿌리 평화 시도는 정부의 선전과 민족주의적 담론에 의해 무산된 바 있음.
최근의 교류 현황
- 2025년 8월 워싱턴 회담 이후 양국 간 공식·비공식 교류가 활발해짐.
- 아제르바이잔 측은 이번 대화가 외부 개입 없이 양자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며 이례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 참여자들은 대화의 진정성을 강조하나, 학자들은 과거의 실패가 평화 이니셔티브에 대한 정부의 지원 부족에서 비롯되었음을 지적함.
시민사회의 현실과 탄압
- 평화 담론은 여전히 정부가 통제하는 좁은 범위의 인사들에게만 국한되어 있음.
-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평화를 옹호하는 독립적인 학자나 활동가를 지속적으로 탄압함.
- 사례: 정치학 연구자 바흐루즈 사마도프는 아르메니아 학자들과의 연락을 이유로 반역죄로 기소되어 2025년 6월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음.
향후 과제
- 정부가 직접 대화 참여자를 선별하는 상황에서 진정한 사회적 화해를 기대하기는 어려움.
- 독립적인 평화 구축을 위해서는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 민간의 참여와 비판적 목소리가 보장되어야 함.
- 현재의 개방적 제스처는 회의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