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로힝야족 송환을 위한 스웨덴의 외교적 지원 촉구
Pressenza
- 방글라데시 정부가 스웨덴에 로힝야족의 안전하고 자발적인 본국 송환을 위해 유럽연합(EU)을 통한 외교적 압박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함.
- 글로벌 갈등으로 인해 로힝야 위기가 국제 사회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스웨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함.
인도적 위기 및 지원 부족
- 콕스바자르와 바샨차르 캠프에 머무는 약 117만 명의 로힝야족이 인도적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
- 자금 부족으로 인해 세계식량계획(WFP)의 월간 식량 지원액이 8달러까지 삭감됨.
- 지원 감소로 인해 캠프 내 범죄(인신매매, 갱단 폭력, 마약 밀매 등)가 증가하며 치안이 불안정해지고 있음.
미얀마 정세 및 외교적 대응
- 미얀마 군부, 아라칸군, 국민통합정부(NUG) 간의 갈등으로 안전한 송환 환경이 조성되지 않음.
- 로힝야족은 유엔의 감시, 시민권 보장, 기본권 확보 없이는 귀환을 거부하고 있음.
- 방글라데시 당국은 EU의 미얀마 군부 제재 유지와 유엔 안보리 및 아세안(ASEAN) 차원의 실질적 조치를 스웨덴에 요청함.
경제 및 개발 협력
- 스웨덴의 기존 인도적 지원(2026년 초 290만 달러 규모)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바샨차르 지역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을 제안함.
- 현재 15억 달러 규모인 양국 간 무역 관계 강화와 방글라데시의 최빈국(LDC) 졸업 이후 GSP+ 혜택 유지를 위한 협력을 논의함.
- 제약, 중공업,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대한 스웨덴 기업의 투자와 기술 이전을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