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BRICS 정상회의 불참과 셰이크 하시나 송환 갈등
Pressenza
- 방글라데시 총리 타리크 라흐만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8차 BRICS 정상회의에 초청받았으나 참석을 거부함.
- 전문가들은 이번 불참이 방글라데시의 외교적 기회 손실이라고 평가함.
- 주요 갈등의 배경에는 2024년 8월 인도에 임시 체류 중인 전 총리 셰이크 하시나의 신병 인도 문제가 있음.
하시나의 귀국 의사와 방글라데시의 입장
- 셰이크 하시나는 2024년 말 자발적인 귀국 의사를 밝혔으나, 방글라데시 당국은 그를 '집단학살자'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송환과 처벌을 요구함.
- 방글라데시 법원은 하시나에게 사형을 선고한 상태임.
- 인도 정부는 하시나의 신병을 무조건적으로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
정치적 긴장 고조
- 방글라데시는 8월 20일 실시된 선거 이후 미르자 파크룰 이슬람 알람기르를 대통령으로 선출함.
- 알람기르는 과거 하시나 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은 인물로, 하시나의 귀국 시 선처 가능성은 희박함.
- 이번 외교적 갈등으로 인해 라흐만 총리는 당초 계획했던 첫 해외 순방지 변경을 고려하는 등 외교적 행보에 제약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