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문학계의 거목 레실 모하레스 타계
Pressenza
- 필리핀의 국가 예술가이자 저명한 문학 학자인 레실 모하레스(Resil B. Mojares)가 83세를 일기로 별세함.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모하레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6년 9월 12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함.
- 장례식에서 필리핀 군은 문학 및 문화 발전에 대한 그의 기여를 인정하여 21발의 예포를 발사함.
주요 경력 및 업적
- 세부아노 학 센터(Cebuano Studies Center)의 창립 이사로서 지역 정체성 연구를 선도함.
- 마르코스 독재 시절 언론 자유를 위해 투쟁한 기자이자, 수니 스타 세부(Sun Star Cebu)와 프리먼(Freeman) 등에서 기고가로 활동함.
- 산카를로스 대학교(USC)에서 학사 학위를, 필리핀 대학교(UP) 딜리만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함.
- '기억의 집(House of Memory)'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필리핀의 문학 및 지적 역사를 기록하며 여러 차례 전국 도서상을 수상함.
- 19세기 말부터 영연방 시대까지 필리핀인을 억압했던 사회적, 정치적 힘을 분석하여 대중의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