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부 지역에서 전국 시민권자 명부(NRC) 갱신 요구 재점화
Pressenza
-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 주에서 2027년 인구조사 시행 전 전국 시민권자 명부(NRC) 갱신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확산됨.
- 아삼 주 NRC 갱신 과정에서의 재무 관리 부실 의혹과 관련해 인도 집행국(ED)이 수사에 착수함.
- 인도 대법원은 아삼 NRC 갱신 결과에 대한 재검증 청원을 접수했으며, 9월 말 심리를 앞두고 있음.
마니푸르의 NRC 갱신 요구
- 마니푸르 주민들은 미얀마 출신 불법 이주민이 시민권자 명부에 등록되는 것을 막기 위해 9월 1일 시작되는 디지털 인구조사 전 NRC 갱신을 요구함.
- '정의롭고 공정한 획정 캠페인(JFD)'이 시위를 주도하며 메이테이 족과 나가 족의 지지를 얻음.
- 유남 켐찬드 싱 주총리 및 주 의회는 인구조사 전 NRC 도입을 공식 지지함.
아삼 NRC 스캔들 및 법적 분쟁
- 전 NRC 아삼 코디네이터 히테시 데브사르마는 NRC 작성 과정의 오류와 부패를 주장하며 전면 재검증을 요구함.
- 인도 감사원(CAG) 보고서에 따르면 아삼 NRC 갱신 과정에서 약 2억 6천만 루피의 자금이 부실하게 관리됨.
- 전 코디네이터 프라티크 하지엘라와 시스템 통합 업체 위프로(Wipro Limited)에 대한 처벌 권고가 이루어짐.
- 자미아트 울라마-이-힌드 등 일부 단체는 기존 NRC 명단에 포함된 이들에게 시민권 증명서를 발급할 것을 요청하는 맞불 소송을 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