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노동조합, 주거권 보장을 위한 총파업 추진
El Salto
- 스페인 주요 노동조합들이 주거권 보장과 생활비 위기 대응을 위한 총파업 계획을 추진 중임.
- 재계 단체인 CEOE와 CEPYME는 이번 파업이 노동 관련 사안이 아닌 정치적 성격이 강하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함.
- 노동조합 측은 낮은 임금과 주거비 폭등이 직결되어 있어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고 반박하며 파업의 법적 정당성을 강조함.
주요 노동단체와 입장
- CGT, CCOO, UGT 등 주요 노조가 총파업 지지 의사를 밝혔으며, 임금 인상과 주거 접근성 향상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내세움.
- Sindicato de Inquilinas(세입자 조합)와 함께 주거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부각하고, 정부 및 기업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함.
- 갈리시아의 CIG, 바스크의 LAB 및 ELA 등 지역별 노조도 파업 동참을 선언하며 각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정책 실패를 비판함.
향후 계획 및 목표
- 파업의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노동단체 간 조율을 거쳐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며, 11월 초가 유력하게 거론됨.
- 노동계는 단일 대오를 유지하여 전국적인 대규모 파업을 조직하고, 정부의 주택 정책 변경 및 실질적인 임금 인상을 이끌어낼 방침임.
- 10월 14일 마드리드 교육 부문 파업을 시작으로 주거권 관련 집단 행동을 강화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