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주거권 단체, 의회의 주거 정책 부결에 맞서 전국적 시위 돌입
El Salto
- 스페인 의회가 주거 관련 법안을 부결시키자 주거권 운동 단체들이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를 조직함.
- 매일 45건의 강제 퇴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민사회는 이번 부결을 강력히 규탄함.
주요 요구사항 및 행동
- 임차인 조합(Confederación de Sindicatos de Inquilinas e Inquilinos)이 시위를 주도하며 다음을 요구함:
- 무기한 임대차 계약 보장
- 임대료 인하
- 기업형 임대 사업자(벌처 펀드) 자산 몰수
- 모든 강제 퇴거 즉각 중단
- 시위대는 단순한 집회를 넘어 총파업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조직화 강도를 높이고 있음.
정치적 파장
- 이번 표결 실패로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이 약화되었으며, PSOE 내부에서는 조기 총선 가능성까지 논의됨.
- Sumar 측은 총선 국면 대비를 마쳤다고 공식 언급함.
- 주거권 운동은 전국적인 점거 농성(acampadas)을 통해 압박 수위를 높이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