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활동가, 테러 혐의로 마드리드 고등법원 이송
El Salto
- 바르셀로나의 사회운동 센터 '카사 데 라 문타냐(La Kasa de la Muntanya)' 소속 활동가 줄리아가 9월 29일 체포됨.
- 사복 경찰이 출근 중이던 활동가를 미표시 차량에 태워 연행했으며, 이후 테러 조직 가담 및 사법 방해 혐의로 마드리드 스페인 고등법원(Audiencia Nacional)으로 이송됨.
사건 개요
- 활동가는 현재 테러 조직, 사법 방해, 상습적 재산 피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은 비공개 상태로 수사 중임.
- 10월 1일 안토니오 피냐 판사 앞에서 신문이 예정되어 있음.
- 소속 단체는 이번 체포가 주거권, 팔레스타인 연대, 반 관광화 운동 등 사회적 활동에 대한 탄압이라고 주장함.
대응 및 우려
- 변호인단과 활동가 측은 체포 과정에서 구체적인 혐의 사실이 제대로 고지되지 않았다고 비판함.
- 동료들은 활동가가 테러방지법 적용으로 인해 예비 구속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신체적·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임을 확인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