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El Salto
- 도시 건물 옥상을 태양광 발전소로 활용하면 도심 전력 수요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음.
- 현재 태양광 설치는 고소득 지역과 단독주택에 집중되어 있어 에너지 불평등을 야기함.
- 전문가들은 옥상을 공공 자원으로 간주하고 정부 투자를 통한 공동 이용 모델 도입을 제안함.
도심 에너지 자립 현황
- 바르셀로나의 경우, 가용 옥상의 2.5%만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상태임.
-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같은 대도시는 외부 에너지 의존도가 높으나, 모든 옥상을 활용할 경우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17~18%를 자체 생산 가능함.
에너지 불평등과 격차
- 바르셀로나의 고소득 지역인 사리아(Sarrià)나 페드랄베스(Pedralbes) 등은 주민 1,000명당 28건의 설치 사례를 보이나, 저소득 지역인 시우타트 메리디아나(Ciutat Meridiana)는 설치 사례가 전무함.
- 현재의 설치 방식은 개인의 소득, 소유권, 의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음.
제안된 정책 및 대안
- 옥상 이용권 공유: 민간 소유 옥상을 공공 또는 민관 합작 투자로 활용하여 생산된 에너지를 반경 5km 내 지역 사회와 공유.
- 재정 지원 및 세제 혜택: 초기 투자 비용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재산세(IBI)를 에너지 설치 규모에 따라 누진적으로 감면.
- 취약 지역 우선 정책: 기후 취약 지역 및 고밀도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에 우선적으로 에너지 공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사회적 형평성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