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미니카 공화국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의도적으로 제한하는 '커테일먼트(curtailment)' 관행으로 인해 2025년 1월부터 6월 사이 약 517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함.
- 국영 전력 배전 회사(EDES)는 저렴한 재생에너지 대신 비싼 화석 연료를 구매함으로써 650만 달러의 운영비 초과 지출을 발생시킴.
- 송전망 정체와 유연성이 부족한 화력 발전소의 '강제 급전' 관행이 재생에너지의 최대 잠재력 발휘를 가로막고 있음.
경제적 영향
- 재생에너지 기업들은 생산 제한과 평균 전력 구매가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며, 전력 구매 계약(PPA)을 맺은 기업들의 타격이 큼.
- 화력 발전소는 스팟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으며, 2025년 1월에서 7월 사이 한계 비용이 9.75센트에서 12.65센트/kWh로 상승하여 수익을 개선함.
- 국영 배전 회사들의 누적 적자는 2025년 7월 기준 9억 3,670만 달러에 달하며, 정부는 이를 메우기 위해 7억 3,73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함.
운영상 문제점
- 화력 발전소들이 화석 연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도입을 늘리라는 '기술적 최소 전력(PMT)' 기준을 준수하지 않음.
- 비용 경쟁력이 없는 유연성 부족 발전소를 가동하는 '강제 급전'에 대한 보상 비용은 2025년 상반기 1,133만 달러로 증가함.
- 송전망 현대화 지연과 에너지 저장 장치(ESS) 부족이 전력망 불안정과 재생에너지 낭비의 핵심 원인임.
향후 전망
-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는 제도적, 기술적 유연성 과제를 해결할 경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점유율을 44%까지 높일 수 있다고 분석함.
- 전문가들은 전력망 주파수 조절과 태양광 발전의 안전한 통합을 위해 에너지 저장 장치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