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통계 측정 방식 변경: '대체법'에서 '물리적 에너지 함량법'으로
Our World in Data
- 에너지 연구소(Energy Institute)가 1차 에너지 측정 방식을 '대체법'에서 '물리적 에너지 함량법'으로 변경함.
- 이번 조치는 실제 에너지 시스템의 물리적 변화가 아닌 통계적 회계 방식의 변화임.
- 태양광, 풍력, 수력의 1차 에너지 수치는 기존의 화석 연료 환산 방식이 폐지되면서 하향 조정됨.
측정 방식의 차이
- 대체법(과거 방식): 재생 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대체했다고 가정하여, 화석 연료 발전 효율(약 38~41%)을 역산해 재생 에너지의 수치를 약 2.5배 뻥튀기함.
- 물리적 에너지 함량법(현재 방식): 태양광, 풍력, 수력 발전량 그 자체를 1차 에너지로 간주함(100TWh 발전은 100TWh로 기록).
주요 변경 사항
- 태양광 PV, 풍력, 수력: 1차 에너지 측정 수치가 크게 감소함.
- 원자력: 화석 연료 효율보다 낮은 자체 열효율(약 33%)을 적용하여 측정 수치가 소폭 상승함.
- 화석 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열량을 그대로 측정하며, 재생 에너지 수치 하락에 따라 전체 1차 에너지 구성 내에서 화석 연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짐.
- 적용 범위: 최근 데이터뿐만 아니라 과거 역사적 데이터 시리즈 전체에 소급 적용되어 일관성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