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레마두라 기념일 맞아 시민들 대규모 시위
El Salto
- 에스트레마두라 지역 주민들이 주 정부의 경제 모델과 공공 서비스 삭감에 반대하며 메리다 로마 극장 앞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임.
- 환경 보호, 보건, 교육 및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연대하여 정부의 정책을 규탄함.
에너지 개발과 주민 갈등
- 대규모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치로 인한 환경 오염, 교통 체증 및 자원 소모 우려가 커지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심화됨.
- 주민들은 지역명으로 위장한 기업들이 실제로는 Goldman Sachs, BlackRock 등 글로벌 자본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고 지적함.
- Iberdrola, Endesa, Naturgy 등 거대 기업들이 주도하는 에너지 사업이 지역의 수자원을 고갈시키는 '에너지 식민주의'라고 비판함.
주요 요구 사항 및 정치적 논란
- 시위대는 공공 의료 및 교육 예산 확대, 저렴한 주거 정책 보장, 농축산업 보호 등을 촉구함.
- María Guardiola 주 정부가 이주민 지원 시설 운영을 거부하고, 군수 업체인 Rheinmetall 공장을 유치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임.
- 정치권에서는 Unidas por Extremadura의 Irene de Miguel 의원이 참석하여, 정부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피하고 폐쇄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비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