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 자산가 급증으로 드러난 '세금 지옥' 논란의 허구
El Salto
- 최근 스페인에서 3,000만 유로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 수가 1년 만에 18.2% 급증함.
- 좌파 연합 정부 집권 기간 동안 초고액 자산가 수는 2018년 대비 68.2% 증가함.
- '세금 지옥'을 피해 부유층이 해외로 탈출한다는 세간의 주장은 통계상 사실이 아님.
자산가 증가 현황
- 스페인 국세청 데이터에 따르면, 3,000만 유로 이상 자산가는 2023년 865명에서 2024년 1,023명으로 증가함.
- 캡제미니(CapGemini)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인의 백만장자 증가율은 글로벌 평균을 상회함.
- 해당 자산가들의 총 누적 자산은 783억 유로에 달함.
배경 및 함의
- 2018년 이후 좌파 연합 정권 하에서 초고액 자산가는 608명에서 1,023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임.
- 전문가들은 자산의 소수 집중화 현상이 임금 정체와 맞물려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하고 주거 위기를 가중시킬 수 있다고 경고함.
- 스페인의 조세 부담률은 유럽 평균보다 약 4%포인트 낮으며, 언론과 야당이 제기하는 '세금 도피' 서사는 객관적 통계에 의해 반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