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예술의 역사를 조명하는 의상 전시회 개최
Pressenza
-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CCA)와 메트로폴리탄 극장(MET)이 '링고 낭 카수탕 필리피노(Linggo ng Kasuotang Pilipino) 2026'의 일환으로 '무대 위의 의상: 예술, 공연, 그리고 유산(Saplot ng Entablado: Kasuotang Pilipino sa Sining, Tanghalan, at Pamana)' 전시회를 9월 1일에 개막함.
- 본 행사는 매년 9월 셋째 주를 필리핀 의상의 주간으로 지정한 대통령 포고문 제241호를 기념하며, 필리핀 정체성과 문화 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됨.
전시 상세 정보
- 큐레이터 로멜 파딜로 세라노(Rommel Padillo Serrano)가 구성한 이 전시는 필리핀 연극 및 공연 예술 역사 전반에 걸쳐 사용된 다양한 필리피나나와 바롱 스타일을 선보임.
- 단순한 의상 전시를 넘어 의상 제작자, 연구자, 공연자, 문화 종사자 등 공연 예술의 연속성을 유지해 온 보이지 않는 주역들을 기리는 것에 중점을 둠.
- 메트로폴리탄 극장 내 MET 갤러리에서 9월 30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임.
주요 의의
- NCCA 부국장 버난 조셉 코르푸스(Bernan Joseph Corpuz)는 무대 뒤의 노력을 강조하며, 의상이 어떻게 시대적 배경과 등장인물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지 설명함.
- 이번 전시는 인트라무로스 관리청, 로타리 클럽, 벨칸토 오페라 필리핀 등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됨.